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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NS핫피플] 쓰레기통 뒤져 매주 120만 원 버는 美 여성 外

2021-08-31 0 Dailymotion

[SNS핫피플] 쓰레기통 뒤져 매주 120만 원 버는 美 여성 外<br /><br />▶ 쓰레기통 뒤져 매주 120만 원 버는 美 여성<br /><br />SNS 핫피플입니다.<br /><br />첫 번째 핫피플은 쓰레기통을 뒤져 수입을 올리고 있는 미국의 티파니 셰리입니다.<br /><br />우연히 유튜브에서 한 무리의 소녀들이 쓰레기통에서 많은 양의 쓸만한 물건들을 가져나오는 모습을 보고 쓰레기통 뒤지기에 나선 티파니.<br /><br />쓰레기통 뒤지기에 나선 첫날 1,200달러 우리 돈으로 140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찾았고, 이를 본 남편도 동참해 부부는 5년 가까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이 중고 시장에 내놓는 물건들은 사람들이 포장도 뜯지 않고 버리거나, 포장만 뜯은 후 거의 사용하지 않은 것들도 많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티파니는 버려진 물건을 수집해 되파는 걸로 생활비 등을 감당할 수 있게 되자 지난해 정규직 종업원으로 일하던 구내식당도 관뒀습니다.<br /><br />지금은 2백만 명의 팔로워를 둔 틱톡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며 쓰레기통 뒤지는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고 하네요.<br /><br />▶ 러 배달업체 흑인 남성 모델에 남성주의 조직 항의<br /><br />두 번째 핫피플입니다.<br /><br />러시아의 한 배달 음식 전문업체가 흑인 남성이 등장하는 광고를 내놨다가 거센 항의를 받고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.<br /><br />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, 러시아의 일식 전문 배달 체인인 '요비도요비'는 흑인 남성이 슬라브계 외모의 젊은 여성 3명에 둘러싸인 모습의 광고를 SNS를 통해 내보냈습니다.<br /><br />그런데 이 광고가 '남성 국가'라고 불리는 남성주의 운동 조직 지도자의 반발을 샀습니다.<br /><br />광고를 두고 "다문화주의를 조장한다"고 비판했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현지 매체인 'RBC'는 이 조직은 가부장적인 성격이 강하며 인종 간 결혼 등을 반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흑인 남성 중심으로 슬라브계 여성들이 모여있는 광고 속 모습이 인종 간 결혼을 반대하는 이들의 심리를 자극했을 것으로 보인다는 겁니다.<br /><br />강한 항의와 비판이 이어지자 결국 지난 29일 업체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과문을 올리고, 관련 콘텐츠를 삭제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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